신한대학교–㈜지오랩스,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개최

-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 -

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와 ㈜지오랩스(대표 김성학)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신한대학교 총장실에서 상호발전과 미래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2025년 10월 28일 개최하였다.

행사에는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과 대외협력처장, 대외협력팀장, 대학발전기금 담당 등이 참석했으며, ㈜지오랩스에서는 김성학 대표, 홍승범 이사, 관계사인 ㈜지오스토리 김승용 대표가 함께하였다.

전달식에 앞서 차담을 통해 신한대학교와 ㈜지오랩스, ㈜지오스토리는 이번 계기를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실질적인 교류 증진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. 

㈜지오랩스는 2019년에 설립된 위치 기반 기술·데이터 전문 기업으로, 공간정보 솔루션을 제공하며, 약 75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. 또한 연 매출 약 3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는 ㈜지오스토리의 자회사이기도 하다.

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 대해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“지오랩스의 따뜻한 나눔과 동행에 깊이 감사드린다”며, “학생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교육·연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 

이에 대해 ㈜지오랩스 김성학 대표는 “공간정보 전문 기술 기업으로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을 위해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”며, “앞으로도 다양하고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신한대와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 및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
향후 신한대학교와 ㈜지오랩스는 발전기금의 취지에 맞춰 학생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등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에 활용하고, 상호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해 나가면서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